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효성이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그룹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만우절 맞이 직장인 거짓말 콘테스트’ 이벤트와 ‘재미로 읽는 거짓말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적으로 귀여운 거짓말이 허용되는 날인 만우절을 맞아 직장인들이 가볍게 웃어 넘길 수 있는 거짓말을 공유하고 스트레스를 풀어보고자 기획됐다.
참가를 원하는 네티즌은 4월 6일까지 1주일 동안 ‘나 만우절에 이런 거짓말까지 해봤다’라는 컨셉으로 효성그룹 페이스북에 관련 댓글을 남기면 된다. 효성은 달콤한 거짓말을 남겨준 네티즌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효성은 블로그 ‘마이프렌드 효성’에서도 만우절을 맞아 ‘효성뉴스-만우절 특별편’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효성의 각 사업부문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바탕으로 △무역PG-세빛섬 잠수함설 △섬유PG-슈퍼맨 수트 제작설 △노틸러스효성-ATM 트랜스포머설 등을 집중 조명한다.
한편, 효성은 SNS를 통해 직장인 맛집 소개, 직장 내에서의 처세술을 담은 전략적 직장생활, 문서작성에 유용한 팁 등을 공유하고 네티즌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효성 페이스북과 블로그는 이를 통해 올해 초 페이스북 팬 수 3만 돌파와 블로그 방문자 수 400만 돌파를 달성하고, 현재는 각각 3만3000명, 440만명 달성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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