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시스루+수영복 파격변신…'걸크러쉬'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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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3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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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한예슬이 '걸크러쉬'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촬영한 화보 사진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에서 한예슬은 검정색 계열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영복과 매니쉬한 재킷, 시스루 의상 등이 조합돼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배우 한예슬[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한예슬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가짜 점쟁이 고혜림 역을 맡아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드라마에서와 180도 다른 매력에 많은 누리꾼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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