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31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신용등급은 'AA-'로 유지됐다. S&P는 중국 경제의 균형 재조정이 예상보다 더뎌질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무디스가 중국의 정부 부채 증가, 외환보유액 감소 등을 이유로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했다. 관련기사3월 방일 중국인, 46%↑ 66만명사상 최고 금값에도…중국·인도, 금괴·장신구 '폭풍 매입' #S&P #신영등급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