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KBS 태양의 후예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세 번이나 차인 후 만난 소중한 연인이자 함께 재난 현장을 이겨낸 동료 모연쌤을 구출하기 위해 군번줄까지 내려놓은 채 홀로 부대를 벗어난 유대위”라는 글과 함께 유시진이 사복을 입고 아구스 부하와 마주치는 사진이 올라 왔다.
이 사진을 보면 아구스 부하는 어린이 인질을 잡고 있다. 유시진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KBS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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