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에서는 송중기가 아구스의 아지트로 잠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시진(송중기)은 납치된 강모연(송혜교)을 구하기 위해 깊은 밤 아구스의 아지트로 잠입해 권총을 쏘며 중무장한 조직원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조직원 한 명이 아이를 인질로 잡고 유시진을 불러 세운다. 이에 유시진은 손을 들고 뒤돌아선다. 이어 총소리가 들리면서 유시진이 총을 떨어뜨려 유시진이 총에 맞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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