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한음, CJ헬로비전 소액주주 손배소 추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법무법인 한음은 최근 인터넷 카페(http://cafe.naver.com/cjhvrecovery)를 개설하고, 소송에 참여할 소액주주들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음은 CJ헬로비전 주주총회에서 SK브로드밴드 주식가치를 너무 높게, CJ헬로비전 주식가치를 너무 낮게 평가해  CJ헬로비전 소액주주들이 적지 않은 손해를 입었고, 그 손해액을 계산해 회사 측에 청구하겠다는 방침이다. 

한음은 법인 차원에서 합병의 문제점을 논의해 소송을 준비했으며 이달 중순께 소장을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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