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박스오피스 1위, 여전히 더딘 흥행 속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1 08: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메인 포스터]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4월 1일 영진위 통합전상망에 따르면 DC코믹스의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지난 3월 31일 하루동안 4만 698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164만 5733명이다.

‘배트맨 대 슈퍼맨’은 영화의 규모 및 출연 배우들, 장르 특성에 비해 여전히 더딘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어벤저스’, ‘데드풀’ 등 여타 장르 영화에 비교해 더딘 흥행 성적을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배트맨 대 슈퍼맨’에 이어 영화 ‘주토피아’가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그 뒤를 ‘대배우’, ‘미스컨덕트’, ‘독수리 에디’가 이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