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할리스커피가 '건강 스무디 4종'을 출시한다.
할리스커피 건강 스무디는 저칼로리 아몬드우유와 플레인 요거트를 베이스로 한 음료다.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와 '아몬드 그린티 할리치노', '딸기 요거트 스무디', '아사이 요거트 스무디'의 4가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다.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와 아몬드 그린티 할리치노는 업계 최초로 아몬드우유를 사용한 건강 음료다. 아몬드우유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E와 뼈에 좋은 칼슘이 가득하고 칼로리는 일반 우유대비 1/3이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도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아몬드 고구마 할리치노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포만감 있는 고구마를 더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마실 수 있다. 아몬드 그린티 할리치노는 노화 방지 및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녹차의 풍미가 더해졌다.
딸기 요거트 스무디는 유산균이 풍부하며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에 비타민 가득한 딸기를 더했다. 아사이 요거트 스무디는 항산화제와 필수 영양분이 풍부한 대표적인 슈퍼푸드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 석류, 블루베리가 유산균 가득한 설탕 무첨가 플레인 요거트와 어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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