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후보는 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자처하고 나서 “이미 더민주당 윤후보와 단일화 협상이 상당히 진척되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논의중이었다” 며 “그러나 갑자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조사방식을 당초의 인물중심에서 정당중심으로 바꿔 고집하며 후보자간 단일화를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광원후보가 1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이에따라 한후보는 “오는4일까지가 단일화 마감기한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은 구시대적인 경선방식을 고집하지말고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단일화에 하루속히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