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3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제5회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유소년 풋살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의왕시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은 유소년들의 체력 및 협동심 향상과 더불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건전한 여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대회보다 참가대상을 확대해 중등부도 경기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참가팀을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풋살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며, 참가자 및 가족들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티벌 참가신청은 유아부 8개팀, 초등부 24개팀, 중등부 8개팀 등 총 40개팀 3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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