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최근 이슈로 급부상중인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피력했다.
김 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여기서 김 시장은 “국립철도박물관 의왕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시민과 유관기관, 공무원들의 열정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최종 선정때까지 모든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철도특구사업으로 수년간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한 의왕레일바이크가 이달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며, “다가오는 5월 철도축제와 더불어 수도권 최고의 관광아이템이 될 의왕레일바이크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해 봄기운을 만끽하며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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