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김정중, 이하 수련관)이 매주 화요일 저녁 수련관 4층 문예극장에서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무료 역사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화요역사특강은 교과내용과 접목해 우리나라의 과거를 역사 전문 강사의 알기 쉬운 해설을 통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특강은 3월부터 12월(8월 제외)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매 회마다 고조선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역사적 사건을 선정하여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더욱이 올해에는 출석확인을 통한 쿠폰제도 도입과 배운 내용을 체험해보는 역사체험여행과 연계하여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더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특강에는 청소년이나 성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월별 강의 내용은 홈페이지(http://dongan.ay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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