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카리스마 '희귀하면서도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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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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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의 후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송중기의 올블랙 패션이 화제다.

31일 태양의 후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희귀하면서도 낯선 #유대위 의 사복이지만 걱정돼 죽겠지 말입니다. 과연 유대위는 #모연쌤 과 함께 무사할 수 있을까요? #일_잘하는_남자니까_무사히_오세요_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송중기는 군복이 아닌 올블랙 패션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해당 장면은 유시진(송중기)이 납치된 강모연(송혜교)를 구하기 위해 단독작전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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