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난 30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야구 게임의 최강자 ‘컴투스프로야구2016(이하 컴프야2016)’에서는 유저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빅 헤드' 모드를 선보인다. '빅 헤드' 모드는 만우절 당일인 4월 1일 하루 동안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게임 내 등장하는 모든 선수들의 머리가 커져 리얼리티를 강조하는 '컴프야2016'에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실제 선수들의 얼굴을 사실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컴프야2016'의 고품질 그래픽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 인기 SNG ‘타이니팜’은 게임 내 대표 캐릭터인 '벤', '렌', '에이미', '사냥꾼'의 일러스트를 교체하여 유저들에게 변화된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를 비교해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추가로 알프레도의 농장에서 진행하는 ‘진짜 검은 양 찾기’ 이벤트를 통해 5마리의 검은 양 중 외형을 변경한 검은 양이 아닌 진짜 검은 양 1마리를 찾아 애정주기를 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는 4월 1일 하루 동안 접속 시 에너지 50개와 마나석 5만 개를 선물하고, 여러 가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소원빌기’를 기존 1회에서 5회로 늘려 만우절 맞이 특별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캐릭터의 외형을 바꾸고 스킬 효과에 변화를 주는 ‘형상변환’이 자동으로 적용돼 하루 동안 기존의 모습이 아닌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하는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아 유쾌한 웃음과 더불어 특별한 혜택을 드리고자 게임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유저들과 소통을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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