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이상엽, 남성미 넘치는 촬영현장 공개…'온몸 투혼'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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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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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르디미디어/드림E&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이상엽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려한 영상 속 스펙터클한 전개로 올 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KBS 2TV ‘태양의 후예’ 후속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제작 베르디미디어/드림E&M)에서 박태하 역으로 분할 이상엽의 남성미 넘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된 것.

이상엽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빠른 상황 판단력에 불굴의 의지력은 기본, 존재만으로도 상대를 움찔하게 만들 정도의 아우라를 가진 인물 박태하로 변신해 깊은 감정 연기부터 온몸투혼까지 불사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좁은 골목에서 상처 난 얼굴로 어딘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눈빛 속에는 슬픔, 분노 등의 다양한 감정이 담겨있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또한 눈빛부터 이미 박태하 그 자체인 그는 “이번이 마지막이야 너 모른 척 하는 거. 다음번엔 나.. 너 죽여야 할지도 모르겠다”라는 문구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마저 자아내고 있어 그가 살아낼 박태하의 삶에도 호기심이 극대화되고 있다.

‘마스터-국수의 신’의 한 관계자는 “실제 이상엽은 박태하에 푹 빠져 지낼 정도로 캐릭터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대단하다. 그만큼 작품에 대한 열정은 물론 그만이 지닌 매력을 느끼고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야왕’ ‘대물’ ‘쩐의 전쟁’ 등의 성공신화를 이룬 박인권 화백의 만화 ‘국수의 신’을 원작으로 하는 ‘마스터-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작품. ‘마스터-국수의 신’은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27일(수) 오후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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