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한 혐의(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래퍼 아이언 등 10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이와 관련해 아이언의 전 소속사 폴라리스 측 관계자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7월 아이언과는 전속계약이 해지된 상태라 언급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아이언 외에도 남성 아이돌그룹 원년 멤버 출신 가수와 힙합 작곡가, 공연 기획자, 연예인 지망생 등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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