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쇼미더머니3 꼬리표? 자랑이라 생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1 17: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이언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아이언이 대마초 혐의를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인터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언은 'Mnet '쇼미더머니3'가 꼬리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너무 감사하다. 그게 왜 꼬리표냐. 자랑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아이언은 "'쇼미더머니3'를 나가서 뭐가 진짜인지를 알았고 뭐가 나다운지 알았다. '독기' 무대에서 내가 죽어도 여한이 없다싶을 정도로 진심으로 임했다. 그 것이 보는 분들에게 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언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1일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대마초 사건에는 아이언을 비롯해 연예계 관련 종사자 10명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