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아이언이 과거 아이비와 야릇한 러브신을 선보였다.
지난해 첫 디지털 싱글앨범 '블루'를 공개했던 아이언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가수 아이비와 호흡을 맞췄다.
영상 속 아이언의 무릎에 앉은 아이유는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아이언을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아이언은 아이비 품에 안긴 채 허리에 손을 올리며 야릇한 분위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언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1일 불구속 입건돼 검찰에 송치됐다. 해당 대마초 사건에는 아이언을 비롯해 연예계 관련 종사자 10명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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