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래퍼 아이언이 지난해 인터뷰에서 했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언은 "남들이 이상하게 볼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을 이롭게 하는 양아치가 되고 싶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 말의 결과는 대마초였을까. 아이언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지인들과 함께 집을 옮겨가며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이언을 비롯해 작곡가 연예인 지망생 등 9명도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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