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패러디 영상] M3 바이러스 더 심각했다면? '태양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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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3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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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감독 이감독 유튜브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태양의 후예' 패러디 영상이 화제다.

지난달 2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태후 바이러스가 아주 심각했다면? -[태양의 바이러스]- 태양의 후예 패러디 (Descendants of the Sun Parody_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는 윤명주(김지원)의 생명을 위독하게 했던 M3 바이러스가 드라마보다 더 심각했다면 어땠을까를 두고 이야기가 그려졌다.

M3 바이러스로 인해 우르크가 폐쇄되고, 감염자는 물론 감염 의심자들까지 모두 격리 수용되고 만다. 특히 모두 죽이라는 명령에 서대영(진구)은 "우리는 끝까지 생존자를 포기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영상출처=이감독 이감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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