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4월3일 일요일 '휴무'없이 '정상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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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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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4월 첫째주 일요일인 3일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모든 점포가 정상 영업한다.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마트도 이날 휴점하는 점포는 없다. 코스트코도 정상 영업을 한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점포는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에 의무 휴업을 실시한다.

다만 일부 점포는 주중 휴무를 실시한다.

이마트의 경우 양주점, 여주점, 하남점, 김천점, 태백점이 오는 6일 휴무를 실시한다. 8일에는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이 휴무다.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일부 점포가 매월 2, 4번째 수요일 휴점을 실시한다.

각 업체별 자세한 휴무 점포 안내는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코스트코(www.costco.co.kr/locations)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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