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 지난 4월1일 출시한 단체상해공제 1호 계약 기업이 탄생했다.
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일 조합 청주지점에서 단체상해공제 첫 계약을 지평건설과 체결하는 등 상품 출시 첫날 6건을 발급했다고 3일 밝혔다.
지평건설이 가입한 단체상해공제는 건설사 임직원이 업무 뿐만 아니라 업무 이외 모든 일상생활에서 겪는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의 신속한 보상체계를 통해 조합원사 임직원의 복지향상과 보상관련 분쟁 등 기업 경영위험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