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경찰서(서장 이명균)가 3일 열린 광명역통일마라톤대회의 무사고 성공 개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있다.
이날 경찰은 코스를 질주한 마라토너들을 위해 새벽부터 출동, 대회운영에 아낌없는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수차례 점검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아울러 교통캠페인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사이카 포토존,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안매켜소 캠페인도 벌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 서장은 “생동감 넘치는 마라톤처럼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현장중심 활동을 통해 더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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