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마트가 올해 첫 수확한 햇양파 판매를 3일 시작했다. 오는 6일까지 100g당 198원에 판매한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던 2015년산 묵은 양파는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특(상)품 1kg 평균 도매가 기준 1468원 수준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5% 가량 상승해 있는 상태이다.
전문가들은 4월 중순께에 이르면 제주 노지 햇양파 물량과 육지 하우스 물량이 겹쳐 출하하면서 가격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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