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5인조로 재편한 JYP의 첫 보이밴드 데이식스가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데이식스가 '놓아 놓아 놓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데이식스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아픈 이별 감성을 노래했다.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그들의 무대에 팬들은 환호했다.
데이식스의 타이틀곡 '놓아 놓아 놓아'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별을 택한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멤버 Young K와 원필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BTOB, GOT7, 이하이, 마마무, 레드벨벳, 전효성, 오마이걸, 소년공화국, 에릭남, 스누퍼, 홍진영, 아웃사이더, DAY6, 크나큰, A.Cian, 두스타, 마틸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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