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연장했다.
공단에서는 운영시간 확대에 따른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마필을 추가 확보했다.
또 기존 마필의 체력관리를 철저히 하는 등 강습생이 불편 없이 승마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신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최근 승마의 운동효과가 부각되면서 이용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단에서는 승마 프로그램 개발, 체험승마장 조성 등을 통해 승마 대중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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