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장 및 청와대 경호실 차장을 역임한 박종준 새누리당 후보에게 보수표심이 쏠릴 전망이다, 서울중앙법원 부장판사와 국회윤리심사위 자문위원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문흥수 후보가 뒤늦게 출발하여 지역 곳곳을 누비고 있으나 인지도가 낮아 애를 먹고 있는 상황에서 선거캠프엔선 일치단결하여 적극적 공략에 나서고 있어 더 지켜볼 일이다.
국무총리와 6선을 지낸 국회의원인 더 민주당 소속이었던 이해찬 후보가 ‘컷 아웃’ 되면서 무소속으로 출마, 활발하게 뛰고 있는데다 더민주 소속인 세종시 시의원들이 이해찬 후보를 돕고 있으므로 여론조사에선 지지도가 상위그룹에 속하는 편이다. 그러나 더 민주당 본부에선 이gocks 후보를 돕고있는 세종시 의원들에게 징계 하는 등 경고와 주의를 줬다.
전 청와대 행정관 및 현 기초과학연구소 선임위원인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는, 경선 했던 전 인추협 고진광 대표보다 지지를 더 받아 국민당 후보로 공천받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나 지역민들은 인지도가 높고 세종시가 고향인 고대표가 아쉽다는 분위기속에서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구후보가 열정을 다해 뛰고 있으나 인지도가 낮은 탓인지 좀처럼 지지도가 올라가지 않는 상황이다.
-후보별 현재의 주요 공약은.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는 “교육의 질을 높여야 인재를 양성할수 있다” 며 “이를 위해 보욕 시설을 확충하고, 놀이공간을 넓히며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한 학습실력을 지향하기 위해 어린이 좋합의료센터 설립과 신도심과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이루어 명폼세종시 건설에 전력을 다 할것”이라면서 여당후보가 당선되어야 예산확보도 원활하고 국책사업인 행정도시와 서울-세종간의 고속도로도 조속히 착공할수 있다고 보고 이를 성사 시키기 위해 당선토록 전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더 민주당 문흥수 후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 하는데 온힘을 쏟을것이고, 또한 헌법재판소 세종시 이전 및 서울대 사범대를 세종시로 이전토록 하겠다”면서 “원도심은 조치원을 중심으로 북부지역에 산업단지를 더 확장하여 유망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창출로 가장 살기좋은 세종시를 건설하고자 총선에 도전하게 되었다”면서 “도농조화(都農調和)의 발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종합병원과 백화점이 조속히 들어서도록 하여 세계적 이름있는 세종시가 이뤄지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구성모 후보는 “고복저수지를 관광명소로 살려 시민들의 휴식처와 타 시도민들의 관광단지로 조성할것”이라며 “마이스터고교를 설립하고 사립조중고를 유치해 선의의 경쟁자로 거듭나는 하교풍토를 조성해 기타지역에서 세종시로 이전해와 학업에 정진토록 하는
그런 분위기 조성으로 인구도 늘리고 인재도 배출하는 그런 학풍을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민중당 여미전 후보는 “육아 및 출산을 돕는 출산플래너 지원법을 제정해 산모를 돕고 안전한 교육풍토를 조성할것” 이라며 “각 학교에서 고생을 많이하고 수입도 적은 이들을 위해
대변하고 또한 학교폭력 예방에 힘써 안전한 곳에서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것“이라면서 경제활성화를 위해 첨단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다짐했다.
▲관록이 있는 이해찬 무소속 후보는 정치노하우를 많이 지니고 있듯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다운 지역을 조성하려면 가장 시급한 KTX세종역 신설과 4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 국가 R&D특구로 지정받도록 할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민관합작 제2컨벤션센터 설립과 세종-서울 고속도로 조기착공은 물론 수도권전철이 천안까지 와 있는데 조치원 서창역을 경유 오송역- 청주역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조기착공토록하여 가장 살기좋은 세종시 건설에 사력을 다 할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시민 유권자들은, 선거때마다 후보들이 쏟아내는 공약이 과연 실현될지 여부를 꼼꼼이 따져보고 또한 후보들의 도덕성 및 인간성과 토대를 잘 살펴 투표함이 세종시 발전을 위한 지름길이다. 이후에 구체적 공약이 발표되면 더 상세하게 보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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