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 후보, 선대위 청년본부 발대식...4.13 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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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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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의 청년본부 발대식을 갖고 승리를 다짐하며  박 후보(우측)와 박병국 선대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박종준 새누리당 세종시 후보 선거 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발대식이 3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50여명의 청년 지지자들은 “깨끗한 선거문화, 약속과 신뢰가 존중받는 정치, 청년의 목소리가 전달되는 정치문화 조성”의 슬로건을 내걸고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청년본부 선대위원장을 맡은 박병국 씨는 “세종시의 정상적인 발전과 청년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능력 있는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며 “발로 뛰는 젊은 일꾼 박종준 후보가 당선돼야 행정수도를 완성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준 후보는 “세종시는 평균연령 31.4세의 젊은 도시다. 이에 비해 새누리당은 젊은층의 지지가 취약하다. 젊은층이 지지하지 않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의미가 없다. 우리의 미래가 여러분들의 어깨에 달려있다. 세종시를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는 여기 계신 청년들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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