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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67회[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67회 예고 영상 캡처]
5일 방송되는 '내 사위의 여자' 67회에서는 선영(황영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수경(양진성)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숙(박순천)은 준비한 아기 신발을 건네며 수경의 임신을 축하하지만 수경이 아닌 영심(이재은)이 임신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진숙은 영심을 다그치고, 아빠 없이 아이만 낳겠다는 영심의 말에 속상해한다.
또 선영은 태호(길용우)를 도와달라는 수경에게 무릎 꿇고 사과하면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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