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ES 출신 배우 유진이 딸 로희와 똑닮은 어린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는 딸 로희를 데리고 유진의 외할머니가 지내는 괌을 찾았다.
8개월만에 만난 가족들은 거실에서 수다를 떨었고, 유진 모친은 유진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앨범을 보여줬다. 특히 유진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더니 "우와 진짜 닮았어"라며 크게 놀랐다.
사진 속 어린 유진과 로희는 붕어빵 이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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