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배숙 후보, "익산 가치 두 배로 키울 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4 0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전북 익산을)는 멈춰버린 익산발전을 위해서는 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4선의 정치적 힘만이

▲조배숙 후보

멈춰버린 익산발전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 후보는 “18대 국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농식품위원회로 소관 상임위원회를 바꿔가면서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익산에 유치”했으며 “2006년 당시에는 터무니없다고들 했지만 국회문화관광위원장으로서 익산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의 단초를 마련해 마침내 우리나라에서 12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힘 있는 정치인이 있어야 지역경쟁력도 키우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며 “4선의 힘은 제 개인의 영광보다 익산 시민의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이어 “4선 의원은 여야를 떠나 막강한 정치적 힘을 갖게 된다”며 “만약 익산시민들의 지지로 4선 의원에 당선된다면 익산의 가치를 두 배로 키워놓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