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후보는 “18대 국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농식품위원회로 소관 상임위원회를 바꿔가면서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익산에 유치”했으며 “2006년 당시에는 터무니없다고들 했지만 국회문화관광위원장으로서 익산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등재의 단초를 마련해 마침내 우리나라에서 12번째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주장했다.
조 후보는 “힘 있는 정치인이 있어야 지역경쟁력도 키우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시킬 수 있다”며 “4선의 힘은 제 개인의 영광보다 익산 시민의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이어 “4선 의원은 여야를 떠나 막강한 정치적 힘을 갖게 된다”며 “만약 익산시민들의 지지로 4선 의원에 당선된다면 익산의 가치를 두 배로 키워놓을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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