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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우리 동네뉴스’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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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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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는 지역성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 기능을 강화하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이하 웹)를 Full HD화질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기존 전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제공했던 지역 정보 서비스를 보다 지역민들에게 밀착해서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11개 세분화 한 권역으로 나눠 지역뉴스, 프로그램 다시 보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바일 기기 환경에 맞춰 사용자를 배려하고 편의성을 높인 새로운 사용자환경(UI)도 적용했다.

특히 기존 표준 해상도(SD)로 송출됐던 각 서비스를 화질 개선을 통해 Full HD로 시청할 수 있다. 지역채널 웹도 앱과 함께 개편해서 선보인다. 웹의 경우에는 기존 10여 개가 넘던 카테고리를 이 ‘우리동네 On-Air’, ‘뉴스’ 등 4개 카테고리를 슬림화해서 보다 알기 쉽게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시청자들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정보를 확대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런 장점을 활용해서 오는 4월 13일에 진행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올바른 선거 정보 제공을 통해 지역방송사로서의 강점을 더 부각시킬 예정이다.

티브로드 김재필 대표이사는 “좀 더 쉽고 뚜렷한 화질로 앱과 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채널 앱과 웹을 개선했다”며 “시청자, 지역민들이 앱과 웹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더욱 향상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개편된 티브로드 지역채널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 iOS의 경우 4월 둘째 주부터 앱 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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