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 , 미추홀 연합 축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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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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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성산청소년효재단이 지원하고 인천시청소년회관(관장 김경미)이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자.몽.청」은 오는 23일(토) 동구청소년수련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과 연합하여 인천시청소년수련관 실내 체육관, 운동장에서 주말전문체험활동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 내 청소년간의 교류를 증진하기 위하여 주말체험활동으로 인천 지역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축구대회, 명랑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등 활동을 진행한다. 축구대회 활동에 앞서 안전교육. 준비운동 실시하여 참가 청소년이 질서의식을 갖고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 하고자 한다.

인천지역 4개 기관이 모여 열띤 축구대결을 마친 후에 시상식을 통해 우수활동 참가 청소년을 독려하고자 한다. 이번 활동을 통하여「자.몽.청」참가 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생활화 및 체육 교과목에 흥미를 유발하여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인천시청소년회관 김경미 관장은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교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또래관계를 증진시키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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