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솔루니, 4월 과학의 달 맞아 ‘장영실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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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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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교 솔루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대교의 독서∙논술 전문학습 브랜드 ‘솔루니’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시간과 우주를 품은 조선의 과학자-장영실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특강은 조선의 과학자 장영실에 대한 인물 탐구를 비롯해 조선 초기의 시대상, 장영실의 발명품이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DIY 팝업북을 통해 장영실의 발명품인 측우기와 앙부일구, 자격루, 혼천의 등을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볼 수 있어 발명품의 원리와 쓰임새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수업마다 솔루니만의 차별화된 포럼식 토론 수업을 실시하며, 인물 동영상 학습, 워크북을 통한 인물 탐구 학습, 장영실 발명품 만들기, 글쓰기 및 토론 학습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4회(1회당 50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업 장소는 학생들의 편의에 따라 솔루니 전국 교습소, 또는 홈스쿨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4월 한 달간 대교 고객상담실(080-222-0909)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솔루니 회원 5만원, 비회원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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