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부서별 현안업무 각종 개발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시장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국립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해 시의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오는 20일 개장을 앞둔 의왕레일바이크에 대해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시범운영으로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대내외 전방위적 홍보 등 개장식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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