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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YBM넷]
이번에 출시된 프로그램은 영어 말하기에 자신이 없는 학습자를 위해 100% 문자 채팅으로만 진행된다. 원어민 강사가 제시하는 주제에 대해 1:1 채팅으로 대화하고 토론하는 방식이다. 애플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 마켓에서 ‘YBM 페이스 러닝(YBM Face Learning)’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원어민 강사와 채팅 할 수 있는 메신저를 이용할 수 있다.
대화 주제는 ‘S.P.Y. 전화영어’ 교재를 활용해 학습자의 레벨에 맞으면서도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패턴을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에 더해 수업 1시간 전·후에 주제와 관련된 핵심단어와 패턴을 문자로 전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해 보다 더 효과적인 예습·복습을 할 수 있다.
김소연 YBM전화영어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1:1 채팅 수업은, 영어로 말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학습자를 위해 특별히 100% 문자 채팅으로만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예습·복습 문자 전송은 물론 콜매니저를 통한 학습관리서비스까지 지원되므로 학습을 꾸준히 이어나가는 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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