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기태영이 쌍둥이를 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이와 함께 기태영의 집에 방문했다.
이휘재가 가족관계를 묻자, 기태영은 "2남 2녀 중 막내다. 둘 다 가족이 많았으면 좋겠다. 쌍둥이 관심있다. 쌍둥이 생기면 감사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실제 쌍둥이 아빠인 이휘재는 "쉽지 않을텐데"라며 현실적인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태영은 3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 유진과 동성동본임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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