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애경의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는 새 모델로 걸그룹 AOA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AOA는 케라시스의 제5대 모델로 기존과 달리 한층 젊어진 이미지를 내세울 예정이다.
멤버별 이미지에 맞춘 제품도 준비 중이다. 실제 염모제인 케라시스 살롱컬러 라인은 색상 이름을 '설현브라운', '초아골드' 등으로 정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설현은 신제품의 TV광고 촬영도 마쳤다.
애경 관계자는 “한층 젊어진 새 얼굴인 AOA와 설현을 내세워 케라시스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친근하게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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