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십센치 보컬 권정열의 아내이자 옥상달빛 멤버 김윤주가 신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DJ 전현무는 김윤주를 향해 "십센치 권정열과 가정을 이뤘다. 신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결혼한지 1년 반 됐다는 김윤주에게 전현무는 "신혼의 깨가 쏟아지지 않냐"고 물었고, 김윤주는 "그렇게 쏟아지진 않는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밴드 십센치가 공개한 신곡 '봄이 좋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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