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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애드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지석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4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지석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 했다”고 밝히며 “소속사 없이 혼자서 활동하는 것을 더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해 9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FNC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전반에 구축한 탄탄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석진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지석진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지 약 8개월 만에 결별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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