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사도 광고 찍지 말입니다"…'태양의 후예' 진구, bhc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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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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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c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hc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진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bhc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선 굵고 카리스마 있는 진구의 이미지와 bhc의 혁신적인 제품 이미지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진구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특전사 선임상사 서대영 역을 맡아 군의관 윤명주(김지원 분)와 애틋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

bhc 관계자는 "배우 진구는 우직하고 남성다움으로 인해 10~20대 여성은 물론 30~40대 주부와 직장인 등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bhc의 주고객층인 이들에게 bhc만의 독특한 제품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hc는 진구와 함께 4월 선보일 신제품 광고 촬영에 들어간다. TV CF는 이달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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