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구조조정을 추진 중인 현대상선이 현대증권의 1조원대 매각 소식에도 4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현대상선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4.38% 내린 2075원에 거래됐다. 개장 초반에는 2055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롭게 쓰기도 했다. 앞서 현대증권 매각 본입찰에서 3월31일 KB금융지주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됐다. 관련기사농협·KB 증권업서 '닮은꼴' 경쟁대신배당공모주알파 30펀드, 출시 5일만에 200억원 몰렸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