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4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기념 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 시장을 비롯해 윤혜정 어린이집원장, 직장어린이집 원아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과나무를 식재했다.
또 신 시장은 기념 식수 후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가랑코에」꽃 화분을 나누어 주며 원아들이 꽃처럼 아름다운 마음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과천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지난달 2일 구)과천예원에 설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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