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JYJ 김준수와 함께 캐스팅된 뮤지컬 배우 박은태의 아내가 파파야 출신 고은채로 알려져 화제다.
박은태 고은채 부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사랑을 키웠고, 지난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이듬해 딸 하엘을 낳았고, 지난 2월 둘째 아들이 태어나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고은채는 2000년 파파야 1집 활동 후 강경아와 함께 탈퇴했었다.
한편, 박은태는 김준수와 함께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캐스팅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