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오는 10월까지 안산의 관광자원 및 시 상징물을 주제로 제9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안산의 관광자원과 안산시를 상징하는 시화(장미), 시목(은행나무), 시조(노랑부리백로) 및 특산품으로 작품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공모전 온·오프라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사장 특별상을 새롭게 추가하여 수상의 범위를 확대하고, 금상 등 총 76점을 선발해서 수상자에게는 총 1,44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한편 시는 이번 안산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으로 선발된 작품을 시정 및 관광홍보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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