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포천을 향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활동 전개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1일 ‘안전한 포천, 행복한 시민‘이라는 주제로 제24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완연한 봄을 맞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찾아 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포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청 안전총괄과, 포천시 안전관리자문단, 포천소방서, 보건소 등 20여명이 참여해 포천시 관내 공공청사, 숙박시설, 의료시설을 순회하며 시설물 안전점검 및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포천시에서는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특정대상 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봄철 산불예방 홍보를 통해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시민 여러분도 일상생활 속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수칙의 자발적 실천만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적극적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