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부산시와 롯데자이언츠,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레인보우희망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프로야구 관람기회를 제공하여, 모두가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체리테이블(Chari-Table)은 자선을 뜻하는 ‘Charity’와 야구장 좌석을 상징하는 ‘Table’을 합성하여 좌석을 기부한다는 의미로 롯데자이언츠 좌석 나눔행사 명칭이다.
이번 전달식에서 롯데자이언츠는 부산시-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레인보우희망재단에 체리테이블(나눔좌석)을 20,000석을 제공하고, 부산시는 부산시내 저소득층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부산시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층에서, 레인보우희망재단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 자녀 중에서 각각 대상자를 선정해 관람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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