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 신규 콘텐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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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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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016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해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개발사 넷마블앤파크)’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06년 공개 서비스한 ‘마구마구’는 누적회원 수가 900만 명이 넘는 국내 1위 온라인 야구 게임이다.

넷마블은 ‘마구마구’는 이용자가 원하는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감독 훈련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해당 콘텐츠를 통해 원하는 능력을 갖춘 감독을 직접 선택해 본인의 선수카드에 새로운 능력을 접목시킬 수 있다. 넷마블은 오는 5월 25일까지 감독훈련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상위등급 선수카드 획득이 가능한 'Big5 구매권' 또는 ‘보석’ 1000개를 지급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엘리트카드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선수카드구매권 2장, 150만 거니(게임재화) 등으로 구성된 '잠재력 풀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감독 훈련 시스템’ 및 2016년 시즌 오픈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콘텐츠에 활용할 수 있는 보석이 포함된 '보석패키지'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최상위 등급인 '블랙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는 '선수뽑기', 50만 거니를 손에 쥘 수 있는 '거니뽑기' 기회를 1일 1회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a9.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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