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황교안 국무총리는 4일 "자유학기제는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강점을 찾아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점에서 능력중심의 사회를 이루기 위한 첫단추"라고 말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 날 서울 양재동에 있는 ㈜바른전자를 찾아 서울 문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체험 활동을 참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지필고사 형태의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올해부터 전국 3천2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되고 있다. ㈜바른전자는 정보기술(IT)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어 "미래사회는 창의적 인재가 발전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자유학기제는 이런 과정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로, 그동안 점수 위주의 교육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교육개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올해 국민들이 교육개혁의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간 기업에서도 미래 인재를 길러낸다는 생각으로 자유학기제 발전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황교안 총리는 이 날 서울 양재동에 있는 ㈜바른전자를 찾아 서울 문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유학기제 체험 활동을 참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지필고사 형태의 중간·기말고사를 치르지 않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올해부터 전국 3천213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되고 있다. ㈜바른전자는 정보기술(IT)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어 "미래사회는 창의적 인재가 발전을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자유학기제는 이런 과정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로, 그동안 점수 위주의 교육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교육개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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