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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4월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맞아「민주주의」와 관련된 도서를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추천 도서는「케이블카 메이벨 이야기」와「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으로 ‘케이블카 메이벨 이야기’는 실화를 소재로 민주주의가 시민들을 위해, 시민들에 의해 이뤄진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은 격렬하게 의견이 오가는 모습 뒤에 안건을 냉철하게 분석하기 위한 노력이 있고, 극적이고 긴장된 상황 속에 인간적인 모습이 있는 국회 안의 여러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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