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양주시립도서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04-04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립도서관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책 읽기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테마를 정해 ‘열두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맞아「민주주의」와 관련된 도서를 추천하고 각 도서관에서는 이와 관련된 도서 전시를 병행하여 진행한다.

추천 도서는「케이블카 메이벨 이야기」와「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으로 ‘케이블카 메이벨 이야기’는 실화를 소재로 민주주의가 시민들을 위해, 시민들에 의해 이뤄진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만큼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추천하는 책이다.

‘나를 위한 최소한의 정치 상식’은 격렬하게 의견이 오가는 모습 뒤에 안건을 냉철하게 분석하기 위한 노력이 있고, 극적이고 긴장된 상황 속에 인간적인 모습이 있는 국회 안의 여러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낸 책이다.

시 관계자는 “추천 도서와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시민들이 민주주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